겨울로 가는 문턱의 지난 11월 23일 토요일 저녁,

청년운영위원회 송년의 밤이 열렸습니다.

먼저, 방송사에서 준비한 맛있는 떡국과

청년운영위원회장이신 여두홍장로님께서 제공하신 음료수로 든든히 배를 채웠습니다.

간단히 방송사 투어를 마치고,

공개홀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송년의 밤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축복 하면서, 서로 손 잡고

방송사의 사역을 위해, 청년운영위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님의 영성 있는 찬양은

송년의 밤을 더욱 풍요롭게 하였으며,

이어진 행운권 추첨으로, 준비된 선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청년운영위원회 회원들 만큼이나 따뜻했던 송년의 밤,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