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경북 포항에는 '말'이 필요 없는 수화식당 (한숲푸드 수화식당)이 있습니다. 손님이 들어와도, 인사를 해도, 직원들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없는 것 뿐입니다. 수화로 대화를 하는 식당이기 때문이에요.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는 소리만 들립니다. 식당의 이름처럼 이곳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꼭 수화로 대화해야만 주문되는 건 아니지만, 수화로 주문할 때 500원 할인됩니다. 그래서 벽면엔 큰 모니터로 수화 영상을 틀어놓기도 했습니다.
한숲농아인교회 담임 안후락 목사님과 김소향 사모님이 농아인들의 자립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안 목사님은 농아인입니다. 이 식당은 원래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곳이 가장 조용한 장소로 바뀌게 된 거에요. 소통이 어려워 청각장애인과 일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깬 이곳은 이제 모두가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편견을 깨니 다른 사람을 인정하게 되고 불편한 공간이 아니라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야고보서 3장 17절 말씀입니다.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 편견과 거짓이 없는 위로부터 난 지혜의 특징이 있습니다. 거룩하고 깨끗한 성결함입니다. 악한 동기가 없고 순전합니다. 평화롭습니다. 불화와 불안이 없습니다. 포용하는 차원 높은 선함 관용이 있습니다. 융통성을 발휘하는 지혜입니다. 진리와 선한 뜻 앞에 언제라도 복종할 수 있는 양순이 있습니다. 선한동기를 갖고 직접 움직이는 긍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지혜로 마음을 나누며 풍성한 열매를 경험하는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 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편견과 거짓이 없는 위로부터 난 지혜 #한국교회선교역사 #김은수교수님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