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세련되게 겸손하려면 비대한 자신감이 아니라 ‘건전한 자존감’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과도하게 포장하지 않아야 하며, 너무 비판적으로 나갈 필요도 없다. 자신이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으면 된다. 나는 대체로 잘하고 있고 이 정도로도 충분히 괜찮다는 사실을 알면 된다.” 독일의 저명한 언론인 ‘마티아스 뇔케’가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에서 ‘자존감’에 대해 한 말입니다.
여러분의 자존감은 안녕하십니까? 이런저런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고 사소한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잘못으로 손해를 봐야 할 때도 있습니다. 바로 이때 가장 친한 친구 딱 한 사람만 ‘괜찮다, 그럴 수 있다’라고 해준다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심리학에서 그 친구는 바로 나 자신 이라고 말해요.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편 8편 4,5절 말씀입니다.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 우리 인생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화와 존귀로 덧입혀진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울을 보면 점과 티가 보이지만, 위대한 작품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가 세상에 하나뿐인 걸작품임을 확인합니다.
지난 ‘슈퍼링크’ 예배콘서트에서 이리신광교회 권오국 목사님은 청소년을 포함한 우리는 ‘늘 비교해서 우위를 점해야하는 상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의 자존감은 스스로가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셨습니다. 너무도 멋져서 포장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위대한 작품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가 세상에 하나뿐인 걸작품 #말씀스트레칭 #장성구목사님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