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사연참여 게시판

김가현님 보세요.. 작성일 2017.06.23
김가현님 보세요..작성일 2017.06.23
먼저 내게 주신 하루를 진행하시어 김가현님께 매일 이런 귀한 시간을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극동방송을 청취하게 된 것은 오래전일이지만.. 이렇게 매일 정기적으로 듣게 된 것은 얼마 안되었어요.

집에서 가게(어린이 중고영어서점)까지 걸어서 2-30분 거리이기에 그동안에는 그냥 혼자서 다녔지만...너무 시간이 아깝고 

심심하기도해서 무언가 다른 방법을 찾다가 극동방송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셨죠..
무엇보다 4시부터 시작하는 성경낭독은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극동방송을 다른 각도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됬구요
그다음 4시3분에서 5시 사이에 또 쉬운성경을 낭독해주시더군요.. 그것도 무척좋았어요..
더군다나 5시 10분정도에 조미정님께서 들려주시는 성경말씀은 정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께 청량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6월23일에는 라디오 큐티만 2번 들었어요..혹시나 바로 알고 나중에라도 들려주 않을까 생각했는데...그런 작은 실수가 어찌나 좋아보이든지
..ㅎㅎㅎ

사실 전부터 모바일 참여하시는 분들을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남기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라고나 할까요...

그러다가 이번 6월27일이 저희 큰애(딸)가 13번째 생일이 다가와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제 아내가 이 아이가 뱃속에 있다는 걸 뉴질랜드에서 캐나다로 가서 얼마있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지요..
주변에서는 여기서 낳아라.. 그러면 자동 시민권이 주어지는데...아~~ 그때만 생각나면 후회 반...어쩔수없었어 하는 나만의 자책(?)이라고 

나 할까.. 어쨋든 하나님이 이렇게 저희를 인도했구요..

지금은 큰아이를 필두로 작은대(아들)까지 함께 홈스쿨링을 하고 있답니다..
애들때문에 작은영어원서헌책방을 하지만... 금전적으론 언제나 마이나스이지만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서 위로를 하곤 한답니다..

김가현님!
언젠가 그러셨죠..여기 대전 분이 아니라.. 부름을 받아 오게되었다구요..
우리도 대전사람은 아니에요..그렇지만 대전으로 와서 얻을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 교육을 세상교육에 맡기지 않고 가정에서 힘들지만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만약 서울에 그대로 있었다면 주변 시선 특히 친척들 때문에도 힘들었을지도 몰라요.
홈스쿨링은 제가 우겼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말은 내가 꺼내었지만 수습을 못하는 나의 모습에 아내는 그렇게 할려면 그냥 학교 보

내자고.. 그런 나날들이 이제는 주마등같이 지나가고 있네요...

제 푸념만 주서없이 꺼내 놓은 거 같아 죄송해요..

신청곡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I'd rather have Jesus)- 원하는데... 영어 버전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어요..

===============================================================

근데요...다음주 화요일 (6월27일)에 방송에 나가는지 연락줄 수있을는지 궁금하군요
여기들어와보니 사람들이 거의 여기는 방문하지는 않은 거 같고
관계분들은 여기를 확인하는 지 알 수 없고 해서요

010-2990-8279 문자메시지 한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종료]  내게 주신 하루
월~주 05:00~06:00
제작 김가현 / 진행 김가현

매일 새벽 5시, 주님과 함께 하루를 열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