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대전극동방송 사랑의 뜰 안을 애청하는 트럭커~(화물차 운전기사) 입니다^^

먼저 아침마다 재밌는 방송 전해주시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전극동받송을 안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에 서울을 출발해 ~~

대전 거래처를 들려 물건을 전달하고 다시 청주, 천안, 평택을 마지막으로 돌고

다시 서울로 올라옵니다

그런데 서울극동방송이 천안분기점 부근에 가면 잘 나오질 않다가 아예 소음만 나오고 안나옵니다.

그래서 그때 부터는 라디오를 끄고 가다보니 ~ 심심하기도하고 졸립기도 해서 ~~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대전극동방송이 있길래 ~ 주파수를 맞쳐보았는데 너무 잘 나오는겁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그래서 천안분기점 부터는 주파수를 106.9 에서 93.3으로

맞추고 대전을 내려갑니다

사랑의 뜰안이 시작 할 쯤엔 저는 대전일을 다 마치고, 청주로 막 출발합니다.

그 시간이 제겐 하루 중 제일 즐거운 시간입니다

사연을 듣다보면 혼자 피식 웃을때도 있고,(요즘은 권사님 힌트가 제일 재밌어요)

어떤 사연은 뭉클하기도 하고,  또 내 자신을 다시 돌아 보는 시간이여서

저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입니다

최근에 선물세트를 만들어서  700분께 나눠주셨던 것도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사실 그 때 선물세트 저도 하고 싶었는데~~ 주저주저 했습니다

좀 후회되지만 제가 기다렸던게 있어서 참았습니다.

선물세트를 보낸다고 방송 하실때 생각났던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 동생이 생각났습니다~~

믿음의 동역자이자, 서로 서로 중보기도도 해주는 동생입니다

그 친구가 이번에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화장품을 개발하고 출시까지 했습니다.

그 스토리를 듣다보면 저도 놀랍고 그냥 감사한 마음만 들게 됩니다.

선물세트안에 같이 넣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이미 지나간거니깐 잊고~~ㅠㅠ

늦었지만 화장품 선물 보내드립니다.

동생 말로는 바르는 비타민, 바르는 보톡스, 미백과 주름탄력에 탁월하고 수분폭탄이라고 하네요 ㅋ

뜰 안에서 새 해 선물로 나눠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해드리니 제 마음에 기쁨이 넘쳐납니다

이 기쁨~~ 뜰 안으로 보내 드리니 뜰 안에서 더 많이 더 크게 부풀려서 다른이들한테 보내주세요

아 ~~!! 그리고 생각 나실때 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론베리트!!  저희 회사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란 뜻이고, 하나님의 임재, 영원한약속을 의미 합니다

저는 나 혼자 잘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닌 서로 나누면서 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래서 사업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나눌 수 있게 사업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차르!!  동생 화장품이름

요셉의 창고 뜻이며, 이 것을 통해 세계 열방을 먹여 살리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세계 TOP10 안에 드는 크리스천 기업이 되는 것

젊은 청년들 10000명 일자리 제공~~  이 걸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체국택배로 내일 도착한다고 했는데, 연말이라 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