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사랑 교회를 섬기고 있는 청년 강권요 입니다

제가 요청드릴 찬양은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입니다..!

섬기는 교회 예전예배 설교 말씀을 듣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제가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부터 신앙과 세상물질의 우선 순위를 바꿔서

살아가고 있었던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됫습니다

이 세상은 그저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인데 

세상것에 힘을 다 써서 

신앙에 최선을 못하고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회개하는중에

마음속에 떠오르는 찬양이 제가 신청드린 찬양인데요

 특히 후렴구의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이란 문장이 

저를 더 반성하고 회개하게 하더라구요.

'아, 이 세상에서 힘써야 할것은 주의 일이구나! 복음전파구나!'

라는 마음이 강하게 닿아

저의 신앙의 불을 다시금 지펴주었습니다

주일이 지난후 삶을 살면서 이 찬양을 계속 부르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저의 최애 찬양..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