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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은혜로 살아갈 수 있다는것! 작성일 2018.08.27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 있는 기쁨의교회 여 집사입니다.
저는 여러교회에 간증집회도 다니고, 때론 힘들어하는 우리 지체들에게 제 보잘것없는 삶이 위로가 되도록 주님께서 사용하여 주실 때가 있습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은 얘기합니다. "니 팔자는 개도 안물어가겠다". . . .저는 그렇듯, 나이는 40대 후반이지만, 참 많은 시련을 겪었고, 그 지옥 같은 삶속에서도 주님께서 놀랍게 일하심을 체험했습니다.

교통사고로 어린 아들이 사망선고를 받고, 영안실로 두 번이나 내려가고 있을 때, 저는 그 침대 귀퉁이를 잡고 매달리며 울었지요, 그때 주님께서는 저를 불쌍히 여겨 다시 살려주는 긍훌함을 베푸셨고, 온몸의 장기가 다 찢겨 걸을수도, 소변이나 대변을 볼수도 없어서 어차피, 얼마 못산다는 서울에 제일가는 병원 명의가 진단을 내렸지만, 주님께서는 14년동안 15번의 장기재건 수술이 다 실패로 돌아가서 회복 불가능한 아이를 모든 의사들이 지켜보는가운데 6시간만에 주님의 놀라운 치료의 손길로 치료하셨고, 그나마 사람들이 믿지않을까봐 과학적인 사진상으로 전과 후가 명확히 보이게 치료의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그새벽 6시간동안 주님께선 모든 장기를 다시 흙으로 빚어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건강히 성장하여 뛰어다니며 주님에 귀한말씀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믿기힘든 놀라운 우리 아버지의 기적으로 매스컴도 탔었지요. 둘째 딸 역시 CRPS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분들은 스치는 바람에도 기절을 하는 고통속에서 힘들어 하지만, 저희 딸은 작은 통증 조절 칩을 배 속에 심고도, 주님의 은혜로 교회에서 워십 찬양으로, 또 콰이어 찬양단 아이돌봄이로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믿고 구하는것은 아버지께서 주신다는것을 많은 시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시는 때는 아무리 다급하여도 반드시, 주님의 때에 이루어주심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저에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이기적인 나만을 위한 기도말고, 내 지체를 위한 기도, 극동방송처럼 나눔이있고, 사랑있고, 안타까움이 있는 그런 기도를 드릴 때,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응답 해 주신다는것을,

 그 귀한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살면서 또 한 가지 귀한 깨달음은, 주님의 은혜아니면 우린 단 하루도 살수 없다는 것입니다.
극동방송도 주님의 은혜로 하고자하는 모든 귀한 일들을 능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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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아름다운마음들이모여서
월~금 11:00~11:50
제작 조안나PD / 진행 조안나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