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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5월 23일 – 위기가 곧 기회
2025.05.22

● 시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일본의 철강회사 신일본제철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던
경제 불황 시기에 오히려 급성장해 세계 2위의 철강 생산업체가 되었습니다.
비결은 투자였습니다.
불황일 때 기회가 더 많다는 생각으로 수익의 70%를
연구 개발에 투입했고 그 동력을 바탕으로 경제가 회복되자
전례 없는 급성장을 했습니다.
일본의 가전제품 판매회사 케이즈덴키(K's Denki)는
창업 이래 67년 연속 매출 증가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회사는 창업 이래 두 가지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❶ 호황기에는 투자를 늘리지 말고 하던 대로 충실하게 경영한다.
❷ 불황기에는 투자를 늘리고 확장하며 경영한다.
불황일 때는 임대료가 내려가고 해고당하는 직원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가격으로 매장을 구하고,
뛰어난 인재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의 귀재'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Matsushita Konosuke)는
이런 이유로 "호황은 좋지만, 불황은 더 좋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진짜 기회가 찾아옵니다.
모두가 복음을 전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이 시기가
세상의 크리스천들이 힘을 내야 할 진짜 시기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믿음으로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더 열심히 세상에 나아가 빛을 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이 어두울수록 더욱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세상 가운데 당당하게 나아가 우리의 할 일을 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