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딤후 4:7~ 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탄자니아의 마라톤 국가대표 아쿠와리(John Stephen Akhwari)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습니다.
직전 참가한 아프리카 챔피언십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올림픽에 참가하여 마라톤 대회를 시작하자마자 옆 선수와 충돌하는 큰 사고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리와 팔에서 피가 철철 흘러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쿠와리는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응급처치를 한 후 다시 뛰었습니다.
뛰다가 쓰러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고, 더 이상 기록이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도
아쿠와리는 끝까지 뛰어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모든 관중은 아쿠와리가 스타디움에 들어올 때까지 자리에서 기다렸고,
그가 등장하자 기립박수로 맞아주었습니다.
아쿠와리는 자신이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내 조국 탄자니아는 경기에 참가하고 오라고 나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완주하고 오라고 보냈습니다. 포기라는 말은 제 머릿속에 없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힘에 부칠 수도 있습니다.
도저히 이룰 수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오직 순종만을 바라십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성취가 아닌 순종임을 기억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항상 충성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순종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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